나의 생각(인생)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 최근에 근 1~2년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다.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나"가 누군가를 볼 때 "아 저 사람은 어른스럽다."라고 이야기한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해 봤다. 더보기1. 본인의 주관은 뚜렷하나, 그 주관을 상대방에게 적용하여 바라보지 않는다.2. 본인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3.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화를 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다.4.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끝까지 들어준다.5. 자신보다 나이가 적든 많든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안다. 내가 생각한 어른의 기준을 나에게 적용하여 내 자신을 평가해 봤다. 1. 본인의 주관은 뚜렷하나, 아직 내 주관을 상대방에게 적용하는 일정 부분이 있다. -> 미흡2. .. 핑계를 대는 이유가 멀까?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인간은 왜 핑계를 댈까?를 고민하게 되면서 해당글을 쓰게 되었다. 핑계의 사전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내키지 아니하는 사태를 피하거나 사실을 감추려고 방패막이가 되는 다른 일을 내세움 내가 생각한 인간이 핑계를 대는 이유는 그 상황을 회피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라고 생각 했을 때 "바빠서 그래!" , "일을 했으면 조금 쉬어야지"와 같은 문장 한마디면 끝나기 때문이다. 나 또한, 다르지 않았다... 최근에 살이 너무 쪄서 지인들이 살이 "왜 그렇게 찐 거냐"라고 할 때 "일이 너무 바빠서 그렇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공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핵심 역량 왜 리더의 역량이 중요한가? 어떤 조직에서든 리더의 역량은 팀의 성과와 분위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좋은 리더는 단순히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까? 성공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역량1) 팀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 리더는 팀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가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2) 팀원이 고충이 있을 때 직접 참여해보기 책상 앞에서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포스팅이 너무 없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제 개발경력이 6년이 되었는데, 6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일이 너무 많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어 짜증도 많아지고 신경이 예민 해진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기 때문에 이 시기보다 더 힘든 순간도 올 거라고 생각은 한다. 다들 힘들 때 헤쳐나가는 방법이 다르지만, 내가 힘든 과정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정답은 없지만, 나는 나이별로 달랐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나이까지 견뎌내었던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20대 초중반에는 그냥 웃었다. 웃으면 그냥 힘들어도 먼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정적인 에너지를 덮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주변에 있.. 새로운 시작 올해는 업무가 너무 바빠서 대부분의 근무를 타지방에서 보냈다. 타지방에서 보내면서 야근도 같이하고 결혼 준비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게을러지고 살도 많이 쪘다. 근데 결혼 후 아내가 나에게 "이제 오빠는 홀 몸이 아니야. 몸 관리를 해야 해"라는 말을 듣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개발 관련 포스팅을 최소 1주일에 2번은 할 생각이며,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또한, 이직 준비도 다시 시작해 볼 것이다. 이직 실패에 관한 고민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이직이 잘 안 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나는 이제 비록 연차로는 7년 차 실무 경력은 약 6년이 된 개발자다. 첫 번째 회사에서 대리를 달고, 이 회사에서 내가 무엇을 더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이직을 준비했다. 첫 번째 이직은 비교적 순조로웠다. 10개의 대기업에 서류를 제출해서 3군데 붙고 7군데 떨어졌다. 하지만 현재 2 번째 이직을 준비중에 있다. 그 이유는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의 직장에 맞춰 집을 구하다 보니 나의 직장이 너무 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약 20군데 회사에 약 28번의 서류를 제출하였다. 그 결과는 최종 합격 1번 서류 합격 3번뿐이었다. 처음에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무엇이 문.. C++ 프로그램 개발자로서의 이직 고민 요즘 나는 결혼준비 및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집에 있는 시간이 하루에 7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이직을 하기 위해 매일 출퇴근 시간에 채용 공고를 본다. 근데 Windows 기반 C++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갈 수 있는 풀이 너무 좁은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Project Manager(PM)로 전향을 하여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가장 잘하는 것은 C++ 언어 기반 개발이지만 SW 설계 또한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바쁘다는 핑계를 요즘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분발하자... 빨리 나의 진로를 정해야 할텐데.. 어렵구만.. 후회는 왜 할까? 사람은 살면서 한 번쯤은 후회라는 걸 한다. 그러면 후회라는 건 왜 하게 되는 것일까? 라는 관점에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를 회상하는 그 현재의 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한데 과거를 되돌아보면 추억이고,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과거를 되돌아보면 내가 잘못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즉,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나는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Tistory를 시작한 것과 같이 조금씩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사소한 것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