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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C++ 개발자의 Tistory 시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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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개발자로 현업에서 종사한 지 약 5년이 되었습니다. 5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제가 이때까지 쌓아온 결과물들은 다 회사에서 출시하는 제품들로 나오게 됩니다. 즉, 제가 만들었다고 말을 할 수 있으나 증명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현업에서 제가 느꼈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제가 사고하는 방식에 관해서 같이 공유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Tistory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Tistory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제가 개발 관련 내용을 검색하면 Tistory에서 작성한 글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Tistory에서 주로 쓸 내용들은 알고리즘 문제 풀이 및 자체적으로 개발하여서 쓰는 library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발 하면서 겪었던 각종 Dead 내용 및 그 사유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사유를 공개할 때 단순히 이유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지식 또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Stack Overflow가 발생하게 되면 단순히 메모리 공간부족이 아닌 그 메모리가 왜 부족한지 또한, 우리가 작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체제에서 어떻게 메모리 관리를 하는지 까지 설명할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의 목표는 1주일에 최소 2개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하는 사람이기에 글을 보다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같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